샥즈 오픈스윔 프로 S710 모델을 구입하였다.
알리에서 sanag B60이나 아이리버 것도 찾아보고, 모자와도 봤지만, 사람들이 많이 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주변 의견을 받아들여 바로 샥즈로 고고하였다.
쿠팡에서 직구로 구매하는 게 제일 싸지만 국내 정발이 아닌 관계로 향후 A/S가 애매한 부분이 있어 국내 정발로 구매하였다.
(쿠팡직구에서 제공하는 1년짜리 A/S가 있지만, 어떻게 혜택을 제공하는지는 모르겠다.)
그래서 온 샥즈! 신난다!
영롱한 2년 보증
그래도 2년 동안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
구성품은 위와 같다.
샥즈 본품, 케이스, 충전선, 귀마개, 설명서, 워런티 카드 등
- 케이스는... 별로 내 취향은 아니라서 얼마나 쓰게 될지 모르겠다. 벌써 그냥 박스에 넣어서 치워 뒀다.
- 충전선은 충전도 충전인데 mp3 파일을 넣어야 하니 잘 보관해 둬야 한다.
- 귀마개를 쓰면 소리가 더 잘 들린다고 하니, 한 번쯤 써볼 수도?
- 설명서는 일단 한번 쭉 훑었고,
- 워런티 카드는 사실 필요 없다. A/S를 위해서는 저 카드보다는 시리얼넘버나 정품등록 기준으로 할 테니까.
오른쪽 귀 뒷부분으로만 버튼이 있는 줄 알았는데, 왼쪽 귀 쪽으로도 버튼이 있었다. 심지어 더 많이 쓸 것 같다. (노래 재생/일시정지 버튼)
충전선은 마그네틱으로, 가까이 가져가면 촥! 하고 붙는데, 거꾸로는 안 붙는다.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느낌.
컴퓨터에 연결하면 그냥 USB 디스크처럼 폴더가 나오고, 거기에 음악을 넣으면 된다.
폴더 재생은 되지 않으니, 그냥 막 넣으면 된다 ㅋㅋ
역시 고민은 배달만 늦춘다더니, 수요일 오후에 주문했더니, 목요일 출발-금요일 배송으로 인하여 수목금 사용 못 하고, 토일 수영이 없어 5일이나 사용을 못했다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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